중년이 되면 찾아오는 갱년기 증상을 극복하는데 도움 되는 음식

갱년기에는 몸을 보하여야 한다. 그러한 이유로 고른 영양섭취가 관건인데 특히 갱년기 증후군이라고도 불리우는 여러 증상들이 나타나는데 이러한 증상에 좋은 효과가 있는 음식들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되면 제2의 인생기라 불리우는 노년기도 거뜬해지게 지낼 수 있어요. 좋은 음식들을 알아보자.

 

하수오

 

하수오는 갱년기에 좋은 음식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하수오의 성미를 살펴보면, 하수오는 여러가지 성인병에도 좋으며 자궁부정출혈에 효과가 있어요고 한다. 특히 갱년기에도 좋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많이 알려진 식품. 혈액순환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을 수도 있으며 해열효과도 뛰어나 갱년기 영양제로 불리울만큼 만병통치약으로 잘 알려져 있다.

검은콩

 

갱년기 한 상태라면 빼놓을 수 없는게 바로 검은콩이다. 검은콩에는 비타민B1이 풍부하여 노화방지는 물론 혈관계질환의 예방에도 탁월하며 피부정화작용도 있다. 밭에서 나는 갱년기 영양제라고 불러보 무방하겠다.

비타민B1은 탄수화물의 에너지 대사를 협의하기도 하며 어린아이들의 성장발육에 영향을 미치고, 심장기능의 정상 유지에도 큰 도움을 주도록 한다.

 

칡즙

 

칡뿌리의 생즙으로 식물성 에스트로겐의 함유가 다른 음식에 비해 월등이 많을 것이다. 이런 이유로 갱년기에 좋은 음식으로 손꼽히기도 한다. 식이섬유 및 사포닌도 풍부해 버리기 때문에 중년의 성인병에도 탁월하며, 성장기에 있는 어린아이들에게도 좋은 영양을 공급하며 골다공증에도 좋기 때문에 갱년기 증상에는 더 없이 정말 좋은 식품 중 하나.

 

자두

 

빨간색의 자두에는 '보론'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보론이 여성호르몬을 촉진시켜준다. 갱년기에는 여성 호르몬이 감소되어 나타나는 증상들이기 때문에 자두를 먹게 해도 된다면 갱년기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토마토

 

토마토가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콜레스테롤이 높아 고지혈증에 노출될 수 있다는 사람들에게 토마토가 더 없이 좋기 때문이다. 항산화 효과는 물론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칼륨이 많은 알칼리성 식품이기에 하루에 한두어 개 먹게 해도 된다면 고지혈증에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갱년기에도 좋은 음식이라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