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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라고 알려진 것은 유행성이하선염으로 주로 4~7월, 11~12월 사이에 발병률이 높습니다. 볼거리는 접촉에 의해 감염되기도 하며 학교 개학 등으로 집단 생활이 시작되는 시점에서도 발병률이 증가하기도 합니다.

 

볼거리 증상은 환자들중 20%는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지만 증상이 나타나는 환자들은 볼거리 감염 후 14~18일이 지난 시점에서 고열, 두통, 인두염, 전신 쇠약감,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볼거리 바이러스로 인해 볼 앞부분의 통증, 부종이 일어나 음식을 씹게 되거나 삼키기가 힘들다고 하도록 합니다.

남자들의 경우 흔치 않은 경우로 고환이 붓도 통증이 오는 고환염이 오기도 하며 여자들의 경우 하복부 통증이 오기도 합니다.

 

볼거리는 예방이 최일단이며 자주 손 씻기 등의 개인 위생에 강화하며 예방접종을 충실히 하게 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아이가 볼거리에 걸렸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전염을 막기 위해 발열초기부터 9일정도 까지는 안정을 취하되 격리하여 볼거리 전염을 막는데 만전을 기해야 될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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