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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마의 성질은 차갑고 쓴 맛이 납니다. 혈을 잘 돌게 하고, 혈액속에 콜레스테로를 낮춰 주면 된다고 해야 합니다.

혈압을 낮추는데 단풍마의 효능은 탁월합니다.

또한 기침을 금세 멎게 하고, 숨이 찬 증세에도 좋은 작용을 한다고 해야 합니다.

이런 단풍마의 좋은 효능을 담고 있는 단풍마효소를 만들어 버리게 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외로 간단하니 아래 설명대로 차근차근 따라오시기 바랍니다.

매실 효소를 한번이라도 만들어 보셨던 분이라면 아마 금방 만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만들어 버리는 방법이 거의 동일하거든요. 매실효소와 다른점이라면 단풍마는 썰어서 준비해야 된다는 것이지요.

단풍마 효소를 만드는데 있어 중요한 것은, 단풍마와 설탕의 비율이 1:1이 될 때까지 하게 되는 것이지요.

단풍마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외한 다음 옆으로 서슷하도록 썰어 준비합니다. 설탕을 준비하는 것인데 흰설탕보다는 갈색설탕이나 흑설탕이 더 좋다고 해야 합니다. 여기에선 흑설탕으로 하겠습니다.

 

흑설탕과 썰어 준비한 단풍마를 1:1비율로 살 섞어줍니다. 밀폐된 유리병에 잘 혼합에 넣고나서 100일을 숙성시키면 단풍마효소 만들기가 끝납니다. 정말 간단하죠?

 

효소가 완성되면 거름망을 이용해 따러 걸러내어 유리병이나 항아리에 담아 보관한 것이라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이것을 다시 발효를 하는 것인데 이때는 공기가 잘 통하게 해야 됩니다. 따뜻한 온도와 공기가 잘 만나야 발효가 잘 되거든요. 이것을 그대로 100일상 놔두면 오래 숙성된 싶은 맛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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