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코골이는 수면중에 나는 소리인데요. 코콜이라고 해서 코에서 난다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정확하게 알아보자면 목젓을 포함해서 연구개와 주위 점막이 떨려서 소리가 나는 것을 말합니다.

코골이를 좀 한다고 그게 당장 큰 문제가 없으니 괜찮다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지속적으로 코골이를 한다면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도록 합니다.

 

코골이는 숙면 방해

 

코골이가 문제가 될지도 모를 소지가 있는 것은 즉시 숙면을 방해해야 하는 요소로 작용한다는 것인 것입니다. 코골이는 무호흡증을 동반해지게 됩니다. 그렇다보니 자는중에 돌연사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코골이는 주로 성인 남성에게, 주로 비만인 경우에 나타난다고 합니다. 아래턱이 작고 뒤로 처져 있거나 목이 짧고 굵은 사람들에게서도 나타나는데요. 연구개, 인두부위가 좁은 구조적인 문제로 인해 주위에 있는 점막들이 쉽게 떨리기 때문에 코골이가 발생하도록 됩니다.

코골이 증상

 

코골이 증상은 몇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바로 수면무호흡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코골이 하는 사람들을 보면 자는중에 숨이 막히기 때문에 컥컥 거리는걸 볼 수 있다. 이는 숨이 막혔다가 다시 쉬게 될지도 모를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략 5~10초 정도를 숨을 확실히 쉬지 않는 증상입니다. 1시간동안의 수면 중 이런 수면무호흡증이 7회를 넘어가게 되면 심각한 상태로 볼 수 있어요.

수면무호흡증은 방치하는 경우는 부정맥, 뇌졸중, 고혈압 등의 심혈관계와 관련된 질병들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코골이 원인

 

코골이 원이 될 수 있는 것은 목 주변과 혀 근육의 느슨해짐으로 설근이 처져 기도가 좁아지게 되면서 공기가 목속을 통과한 상태라면서 진동이 생겨 소리가 나는 것인 것입니다. 주로 잠을 잘때 이런 증상이 나타나게 되죠. 또한 얼굴을 위로 들고 잘때나 입을 열고 잘때는 설근의 처짐이 쉽다보니 코골이가 더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코골이 치료법

 

코골이는 보통 비만인 사람들에게서 자주 발생합니다. 이런 분들의 경우 체중 조절만 확실히 하기만 해도 코골이를 현저히 낮출 수 있어요.

잠을 잘때는 반듯하게 누워서 자기보다는 옆으로 누워서 자면 코골이가 줄어들며, 베게는 평소보다 조금 높은 것을 선택하고 온도, 습도가 잠을 자기에 편안한 환경으로 조절합니다.

코골이는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야 수면무호흡증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 코골이 약간 한다고 그냥 방치하지 마시고, 정확한 검사를 통한 치료를 받어야 하거나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이 좋아합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