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광선들의 특징은 순간적인 열 반응을 내는 것으로 짙은 색의 물질이 에너지를 더 많이 흡수하여 주므로 이런 반응이 나타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피부에도 이런 원리를 그대로 적용이 될 수 있는데요. 충분한 강도의 빛이 검은색에 가까운 털에 쏘이게 되면 열을 먼저 흡수해 버리기 때문에 연소가 됩니다. 이런 원리를 이용한 것이 당장 레이저 제모술인 것입니다.
레이저 제모술은 단 한번으로 끝이 나는것은 아닙니다. 반복적으로 해질 수 있게 되면 모근, 모낭은 점차 약화되기 시작하고 있다가어느 순간 영원히 사멸하도록 됩니다. 이렇게 될 수 있는 과정의 기간은 레이저의 종류나 빛의 종류에 따라 다소 차이가 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말 똑같은 레이저 제모술도 개인차가 있는데요. 이는 모근의 굵기, 깊이, 밀도에 따라 다르며 이런 형태는 부위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레이저 제모장비의 조절값을 변화시켜야 하도록 합니다.
비록 영구 제모술이라고 그러나 실제로 털이 1~2년간 자라지 않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모낭의 조직들이 다시 분화를 거듭해 털을 만들고 다시 털이 나는 것이라서 생각되고 있다.
연령이 낮을수록 유전적인 소인에 따라 이 털들의 성장은 더욱 빨라진다고 볼 수 있어요.
이런 의미로 보자면 사실 영구 제모라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 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개인차에 따라 반복적인 시술로 인해 그야말로 영구적으로 털이 나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개인적인 변수가 좀 더 큰 작용을 한다고 볼 수 있다.
레이저 제모 장비들은 각기 다른 출력, 에너지 침투 깊이가 있어 환자에 따라 모근의 굵기나 깊이에 따라 여러가지 시술이 가능하며, 이런 시술에 있어서는 모발의 특성, 환자의 피부 색에 따라 여러가지의조절값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레이저 제모술은 털을 태우는 열반응으로 통증이 유발되며, 이런 통증의 완화를 위해서 냉각장치, 마취로 해결하여야 하도록 합니다. 열반응을 적게 되거나 출력을 낮추는 것은 안된 것이다고 합니다.
레이저 제모시술을 하고 난 뒤에는 청결 유지에 신경써야 합니다. 시원한 물로 비누샤워를 하고, 깨끗한 수건을 사용해야 하며, 진정 크림등을 발라 주는 것이 좋아요.
레이저 제모는 너무 짧은 기간 여러분 시술해지게 되면 큰 도움이 되지 못하며 4~7주 정도 간격을 두며 시술을 받는 것이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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